얼마만일까...
그리 시원스럽게는 아니지만 제법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
덕분인지 일도 별로 없다.

5시쯤....일이 끝나고 한시간 조금 넘도록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100일기도 하는 마음으로 3달을 놀았더니 여유가 뭔지 바쁜게 뭔지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3월의 마지막 날
발을 들인 회사가 잘되려고 그러는지 매일 야근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니 뭔가 어색하고 불안하기까지 하다.

영화를 못본지 한달이 조금 넘은 듯....하다
4월말부터 줄줄줄 대박들이 등장할텐데 주말엔 낙스와 울두아르를 가야하니 평일 오후 짬을 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겠다.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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